히지카타 타츠미 기념상

“ODORU AKITA”는 아키타의 무형문화유산 히지카타 타츠미를 기리며 그 뜻을 잇는 재능있는 젊은 인재를 키워가기 위해 ‘히지카타 타츠미 기념상’을 제정하였습니다. 이 상은 세계를 향해 열려있으며 작품공모 형식으로 선정됩니다.
제 1회인 올해는 세계16개국에서 219작품의 응모가 있었고 그 중에서 엄정한 영상심사로 선정된 15작품과 작년 SCF(Seoul Choreography Festival)에서 초청한 1작품이 아키타에 모였습니다.

【심사워원】

심사위원장 심사위원
마로 아카지
다이라쿠다칸 주재, 부토가, 연출가, 배우
나카지마 나츠
부토가, 부토집단 <무테키샤> 주재, 특수무용교육<코코로토 가라다(몸과 마음)>주재
이시이 타츠로
무용 평론가, 게이오대학 명예교수
야마카와 산타
“ODORU AKITA” 페스티벌 디렉터


게스트
첸야핑Ya-Ping Chen/대만
국립 타이페이예술대학 무용연구소 소장
장광열 Kwang-ryul Jang/한국
국제 퍼포밍 아트 프로젝트(ipap) 대표
국제 코믹댄스 페스티벌 예술감독
유호식Hosik Yu/한국
Designare Movement예술감독・주최・안무가
NDA국제페스티벌 대표, 예술감독
엘리아나 릴로바Elianna Lilova/불가리아
ONE DANCE WEEK 페스티벌 디렉터
다니엘 영Daniel Yeung/홍콩
Hong Kong Dance Exchange 디렉터
남정호Jeong-ho Nam/한국
안무가,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 학과장
헤이절 곤잘레스 아라야Hazel Gonzalez Araya/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대학Cultural Extension디렉터
노리코시 타카오Takao Norikoshi/Japan
작가, 무용평론가
제이 히라바야시 Jay Hirabayashi/캐나다
코코로 댄스, 밴쿠버 국제 댄스 페스티벌 디렉터
퀵 쉬분 Kuik Swee Boon/싱가폴
T.H.E Dance Company 예술감독
M1 CONTACT Contemporary Dance Festival 예술감독
엘리스 린 Elise Lin/대만
National Performing Arts Center-National Kaohsiung Center for the Arts (Weiwuying)예술기획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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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지카타 타츠미 기념상 파이널리스트 공연

작년에 개최된 제1회 이시이 바쿠・히지카타 타츠미 기념 국제 댄스페스티벌 “ODORU AKITA”는 한국, 대만, 미국, 도쿄에서 아홉팀의 무용단이 참가하여 10월31일~11월6일까지의 메인페스티벌 기간중에는 3,000명의 관객이 찾아주었고, 6월3일 오프닝 리셉션부터 이어진 전 개최기간 동안 7,000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공연은 세계를 향해 문을 개방하여 출연자를 공모하였습니다. 공모작품 중에서 “기성의 무용개념을 넘어 독자적인 표현을 낳으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한 작품을 선정하여 ‘히지카타 타츠미 기념상’이 수여됩니다. 전 작품의 공연을 마친후 이 상의 심사회의를 거쳐 시상식이 개최됩니다. 히지카타 타츠미 기념상의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기념품, 상금 20만엔이 수여됩니다. 히지카타 타츠미 기념상 외에도 오디엔스 상, 해외 게스트 상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개최일
2017년10월26일(목)~28일(토)
개최시간
26일 27일 18:30 ~, 28일 15:00~
개최장소
아키타현 아동회관 케야키 시어터
입장료 등
사전판매 2,000엔 당일판매 2,300엔
프리패스 티켓 5,000엔
(‘히지카타 타츠미 기념상’ 오디엔스상 투표권 포함)

Danza Universitaria (코스타리카)


『Sabotaje』

안무
Gustavo Hernández
출연
Compañía Danza Universitaria
(Mainor Gutiérrez, Jimena Muñoz, Elián López, Edward Guerra, Verónica Monestel,Gloriana Retana, Iván Saballos, Evelyn Ureña)
조명
Gustavo Hernández
음악
Improvisation /Josué Berrocal, Meditation #1/ Casey Cangelosi.
의상・무대도구
Danza Universitaria
의상제작
Rosi Santos
사진
Catalina Fernández
그래픽 디자인
Gustavo Hernández
作品内容

이 작품은 어떤 과정이나 활동을 늦추거나 방해, 왜곡, 저지하는 행동을 가르키는 ‘사보타주’ 라고 하는 개념을 둘러싸고 전개한다. ‘사보타주’ 의 주변을 둘러싼 힘의 관계에 대해 고찰하고 고양이 게임 (X-0)을 통해 움직임을 만들어 낸다.

Ruri Mitoh (일본)


『Matou』

안무・출연
Ruri Mitoh
의상
Tomoko Inamura
음악
Yuta Kumachi
조명
Akiyo Kushida
어시스턴트
Lena Hashimoto
作品内容

나는 나의 몸을 걸치고 있다. 나의 몸을 구성하는 조직은 매일 새로워지고 언젠가 사라져버린다. 알맹이가 없는 몸은 사라지고 몸이 없는 알맹이는 어디로 가는 걸까? 그것은 계속 존재할까?
일본어로 몸에 걸치다, 얽히다 등의 의미를 가진 ’Matou’ 는 계속 기다리고 싶다라는 의미의 ‘Matteitai’ 로도 들린다. 나는 나의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걸지도 모른다. 주마등이라는 의미를 가진 ’Sou-matou’ 는 여러 환영이 머리속에 나타나서는 지나간다. 죽음을 각오한 순간에 아찔하게 스친다고 하는 이른바 과거의 기억이다. ‘Mattou’ 는 ‘완료하다’ 라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인생을 완수한다.

Hung-Chung Lai (대만)


『Birdy』

안무
Hung-Chung Lai
출연
Wei Cheng、Li-En Hsu
hung chance
作品内容

우리는 꿈을 쫒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뭐든 다 할수는 없다고 자기 자신을 타이른다. 우리는 길들여져 자기 스스로 만든 새장안에 갇혀있다. 여성 무용수는 머리에 ‘린지’ 라고 불리는 산새의 꼬리털로 된 특별한 머리장식을 달고있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 무언가 행동하지 않는다면 무게없는 ‘린지’처럼 꿈은 항상 꿈일 뿐이다. 만약 싸워서라도 쟁취할 만한 가치가 있는 꿈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일은 뭐든 해서 꿈을 쫒아야 한다.

Kuan Hsiang Liu (대만)


『Kids』

안무・음악
Kuan Hsiang Liu
출연
Kuan Hsiang Liu, Wan Lun Yu
조명디자인
Chia Ming Liu
조명
Chun Ju Chang
투어메니져
Shu Han Yang
作品内容

누구도 우리 아버지를 구하지 못한다. 누구도 우리 어머니를 구할수는 없다. 대체 넌 뭘 하고 있는거야? 죽음 앞에서의 광기, 죽음의 침상에서 보이는 환각인 망령을 달래기 위해 나는 이 춤을 만들었다. 춤에 관한 모든 가능성은 내가 우리 어머니의 마지막 말에서 찾은 것이다.
자학적인 방법으로 안무자가 자신의 경험을 생명의 춤으로 승화시켜 보는 사람을 매료시키는 이 작품은 개인의 경험이 의미깊은 컨템포러리 댄스로 바뀌어가는 과정을 표현하고 있다.

Josh Martin (캐나다)


『Leftovers』

안무・출연
Josh Martin (Company 605)
조명디자인
Won Kyoon Han
음악
Lightning Bolt / Polmo Polpo
리허설 감독
Lisa Gelley
Special Thanks
Lee Su-Feh, and Barbara Bourget
作品内容

신체는 각기 다른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근육조직, 뼈, 힘줄이나 내장 등 그것들 모두 과거에 있었던 일이나 행동, 트라우마 등의 기억을 가지고 있고 그렇게 축적된 신체의 기억과 마음은 쉽사리 공유할수 없다. 늘 사고와 신체의 움직임을 분리시키는 노력속에서 무용은 신체에 내재된 시간을 표출하기위한 시도이며 그 기억의 회수작업속에서 빚어진 것들을 확장한 것이다.

Dance company the but (한국)


『Wandering』

안무
변재범
출연
댄스 컴퍼니 더 붓
(변재범, 지석민, 허종근, 기무간, 김원영)
음악
김재덕 (모던테이블)
作品内容

우리는 너무 적게 웃고, 돈을 버는 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버렸다.
수명은 길어 졌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상실했다.
세월은 책장 넘기듯 잘도 흘러가는데, 그 빠른 시간의 흐름(파도)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불안하고 애처로운가...
그렇지만 달이 뜨면 새벽이 지나 아침이 오듯...
어두워서 한치 앞이 보이지 않을 것 같으나 그 삶이 아름다운 것은, 그 어둠속에서 끝내 자신의 빛. 나는 길 하나를 발견한 것이 아닐까.

Kenji Shinohe (일본)


『K(-A-)O』

창작・안무
Kenji Shinohe
作品内容

테마는 “감정의 기호화”. 정보화 사회속의 인간의 감정표현. 인터넷을 사용한 커뮤니케이션은 기쁠때도 슬플때도 진지한 얼굴을 하고 그 상황에 맞는 이모티콘이나 기호를 보낸다. 그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표정은 기호화되고 감정까지도 단순해져가는 것이 아닐까. “K(-A-)O”는 인간의 얼굴을 감정표현의 표정이 아닌 복잡하게 얽힌 표정근육의 운동으로 인식합니다.

안겸, 이가영 (한국)


『사이』

안무・출연
안겸, 이가영
의상
김은영
作品内容

가장 가까이 있음에도 서로를 인식하지 못하는 낡고 오래된 너와 나의 거리.
어떤 관계이든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익숙해지고 무감각해지기 마련이다. 또 관계의 익숙함 속에서 빈틈을 인식하고 외로움을 느낀다.
우리는 외로움 속에서 빈틈을 채우기위해 상대방을 갈구하고 또 욕망을 채우려 하지만 채울수록 더 멀어질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관계를 맺으려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낡아진다는 것은 곧 성숙의 기회이다.

김봉수 (한국)


『Moment』

안무・출연
김봉수
作品内容

불교 사상에서는 눈, 코, 입, 귀 등 여러 감각기관을 가진 인간은 본연적으로 번뇌할 수 밖에 없다고 설파합니다. 번뇌는 탐욕, 성냄, 어리석음 등 수많은 인간적인 감정을 뜻합니다. <Moment>는 나고 죽을 때까지 여러 감정을 경험하고 이로 인한 고통이 수반될 수 밖에 없는 인간 존재의 본연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Reisa Shimojima (일본)


『기저귀를 입은 원숭이 Monkey in a diaper』

안무・출연
Reisa Shimojima(kedagoro)
作品内容

쿠리모토 신이치로는 “사람은 벌거벗은 원숭이가 덤으로 팬티를 입은 생물이다” 라고 했다. 성행위, 법률, 도덕, 종교 등을 ‘팬티’라고 하는 표현으로 바꾸어 사람의 행동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어떨까, 나는 아직 ‘기저귀’ 를 입고있고 게다가 실은 이것을 편안하다고 느끼고 있다. 나는 인간일까 원숭이일까 그 어느쪽도 아닌걸까. 언젠가는 인간답게 격조있는 팬티를 입고 자랑스럽게 벗어버리며 죽는것이 나의 꿈이다.

Tjimur Dance Theatre (대만)


『As Four Step』

예술감독
Ljuzem Madiljin
안무
Baru Madiljin
출연
Tjimur Dance Theatre
(HSU, CHU-YUAN , YANG,CHING-HAO , LJAUCU TAPURAKAC , MENG, TZU-EN)
매니져
Shu-Ting Chiu
어시스턴트
I-Hsuan, LI
조명 오퍼레이터
Yu-Chen LIN
作品内容

<As Four Step>은 대만의 원주민 파이완족의 축제에서 등장하는 <Four Step 춤>을 토대로 한 작품이다. 신체의 움직임과 리듬에는 독창적이며 동시대적 신체작법이 잘 표현되어있어 신체적인 성장을 통한 문화적인 맥락을 표현하고 있다.

Su Shu (대만)


『Unspeakable』

안무
Su Shu
출연
Silver Yee , Lao Pui Lon, Su Shu
작곡
Lee Che-Yi
作品内容

맞서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 현재 나의 인생에 대한 반성.

Kaho Kogure (일본)


『MIMOSA -short version-』

안무・출연
Kaho Kogure
作品内容

투명한 끓는점과 이슬점
그 블랙홀을 지나면
어떤 푸른 세계에 보드라운 빛이 넘쳐난다
틈새에 귀를 기울이고
빛의 파문을 비추는 눈동자
너울거리는 세포 하나하나를
미모사의 꽃으로 바꾼다면
이 세상을 조금은 밝힐수 있을까

김설진 (한국)


『흔적 (Trace)』

안무・출연
김설진
作品内容

이것은 누군가를 스처간 삶의 흔적들에 관한 이야기다.
시간의 흐름은 나를 통해 또다른 시간으로 분출되어지고
고요한 정적은 나의 표면 안에서 폭팔한다.
흐르는것은 담을 수 없음에도 그것들은 나를 구성한다.
그것은 삶에 흔적을 남긴다.

SUICHU MEGANE∞ (일본)


멸종위기종 ~번식의 방에서~

안무
Ayane Nakagawa
출연
Kanako Mathukuma, Kaede Takaya(Mr’Scot), Shinpei Nemoto(SUICHU MEGANE∞), Ayane Nakagawa
악곡제공
Nagaaki Ishigaki
作品内容

만약 내가 멸종직전의 종(species)이라고 한다면 누군가의 손에 의해 번식될 것이다.
아이를 낳는 기능을 가지고 태어난 내가 동성과의 성행위나 피임도구를 사용하는 선택을 하는 것은 현대에서는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 나의 존재의 목적은 무엇인가. 지구라고 하는 번식의 방에서 태어났음 에도 불구하고 번식하지 않는다는 것은 단지 죽음을 기다리는 존재. 그걸로 된걸까?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그것을 비난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냥 지켜보고 있는 이들에게 사랑을 담아.

CAKRA DANCE COMPANY (일본)


『DISCO』

안무
KOU
출연
CAKRA DANCE COMPANY(KOU, MOTSU, KAZ, GORO, NON, KANI, KRACK, MARGALIC, TOMO, IKUO, ANN)
作品内容

여기는 1000년후의 지구. 인간은 안드로이드(AI)에게 지배당해 멸종 해버린 세계. 안드로이드로 바뀌었어도 아직 빈부의 차이는 존재하는 슬픈 세상 속에서 자신의 부품도 고칠수 없는 가난한 그들은 변두리의 디스코장에서 개최되는 무도회만이 자기의 존재가치를 유일하게 느낄수있는 장소였다. 희미한 기억속에 남아있는 인간이었을 적을 꿈꾸면서…

“히지카타 타츠미 기념상” & “게스트상 결과”

【히지카타 타츠미 기념상】

일본 Mitoh Ruri [Matou]

【심사위원 특별상】

한국 김설진 [흔적 Trace]

【게스트 상】

불가리아 엘리아나 릴로바 ▶시노헤 켄지, 조쉬 마틴
캐나다 제이 히라바야시 ▶︎티무어 댄스 시어터
코스타리카 헤이절 곤잘레스 아라야 ▶︎코구레 가호, 김 설진, 조쉬 마틴
홍콩 다니엘 영 ▶︎김 설진
한국 유호식 ▶︎헝청 라이, 관샹 류
한국 장광열 ▶︎시노헤 켄지, 시모지마 레이사
한국 남정호 ▶︎조쉬 마틴
싱가폴 퀵 쉬분 ▶︎미토 루리
대만 이리스 린 ▶︎미토 루리
대만 야핑 첸 ▶︎미토 루리, 조쉬 마틴
헝가리 바타리타 ▶︎조쉬 마틴

【오디엔스 상】

대만 헝청 라이